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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더 CJ컵 @ 나인브릿지' 티박스에서의 흡연은 자제해야
엔터테인먼트| 2019-10-17 16:20

[헤럴드경제(제주)=박해묵 기자] 17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1라운드 1위를 기록한 안병훈이 18번홀에서 티샷을 준비하던 중 아브라함 앤서의 캐디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아브라함 앤서의 캐디의 티박스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은 가족 단위로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안병훈은 1라운드 8언더파의 성적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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