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빙속여제’ 이상화의 남편 가수 강남이 신혼여행지 몰디브에서 찍은 달달한 여행 사진을 잇달아 올렸다.

22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한 디너타임”이라며 “#마지막밤 #한국가요 #비앤기 #한국음식 #먹고시포 #부부생활이제시작 #visitmaldives”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한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듯 밤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붉은 색 조명 등으로 꾸며진 식당 테이블에 이상화를 짐작케 하는 여인의 뒷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남은 신혼여행 첫 사진으로 “하늘...바다....와이푸...다 이쁘네요”라며 “#몰디브 #수상비헹기 #휴식 #honeymoon #부부 #남편이찍어준사진 #happy #JAManafaru”라고 해시태그를 함께 올렸다.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모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yi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