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IoT 활용 공유주차서비스 확대
뉴스종합| 2019-10-24 11:31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공유주차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IOT 기술 공유주차 서비스’는 IOT센서와 폐쇄회로(CC)TV 융합 신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플랫폼을 활용해 빈 주차공간을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확인하는 방식이다.

기존 주차면을 사용하는 배정자가 시간대를 정해 주차장 공유를 신청하면, 주민 누구나 스마트폰·태블릿 등을 이용해 주차가능 지역과 이용요금 등을 확인하고 예약·결제를 거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네비게이션 앱과 연동해 주차장까지 길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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