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일으킨 더샵의 프리미엄
-원주시의 Land Mark는 원주 더샵 센트럴 파크
-그들만의 리그 부자 동네아파트는 가격, 인프라, 이웃 수준이 다르다.

아파트를 고를 때 일자리나 교통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교육 프리미엄이다. 이른바 학군이 프리미엄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인데, 특히 자녀를 둔 3~40대 가정이라면 교육 프리미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의 경우 비싼 전세값에도 큰 평수의 집을 팔아서 강남이나 목동으로 이전하는 가구가 많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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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같은 아파트라도 인근 교육환경이 분양 및 매매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신도시의 경우 학교 인접단지는 그렇지 않은 곳보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초중고가 단지와 가까울 경우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범죄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면서 "신도시 같은 택지지구 안에는 학교가 신설이 되는데, 요즘 같이 신설학교가 많이 안생기기 때문에 도보권에 한교가 있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렇듯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3~40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강원도 원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곳에 ‘원주 포스코 더샵 센트럴파크’ 공급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 단지 앞에는 치악초등학교와 서원주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원주 포스코 더샵 센트럴파크가 4개 단지 총 2,656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들어서는 만큼 학교 앞 도로 확장, 학급 증축, 노후시설 개선 등으로 학교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더불어 원주시 단구동 중심상권 인근에는 원주중학교와 원주여자중학교, 원주고등학교 등 명문학교가 몰려 있어 학원 밀집지역이 형성돼 있기 때문에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이다.

특히, ‘원주 포스코 더샵 센트럴파크’이 들어서는 입지의 인근은 원주의 최중심이자 행정 및 업무의 중심지로서 원주시청과 춘천검찰청 원주지청, 춘천법원 원주지원,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 행정타운과 법조타운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때문에 행정복합타운과 법조타운에 근무하는 법조인들이 인근에 많이 거주, 법조인 자녀들과 어려서부터 같은 공부하고 어울리면서 같은 레벨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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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년 올해까지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해온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원주 포스코 더샵 센트럴파크는 평면 특화를 갖추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까지 총 4개 단지의 대단지 아파트로서 전용면적 59㎡∼101㎡이며 총 2,65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인근에는 롯데시네마, AK플라자, 롯데마트, 원주종합운동장, 치악예술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문화•상업•체육시설들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북카페, 키즈룸 등 입주민을 위한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어 원주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a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