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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23경기 연속 매진
엔터테인먼트| 2019-10-25 21:19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열렸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사상 최초로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경기가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1만63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시리즈 3차전 매진은 지난 2015년 10월26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와의 1차전부터 이날까지 한국시리즈 2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시리즈 매진은 153차례다. 포스트시즌 매진은 295번째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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