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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결혼 후 10kg 이상 쪄…지금 68kg”
엔터테인먼트| 2019-10-27 09:42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홍현희가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혼여행을 간 박은영 아나운서 대신 새벽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홍현희의 영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라디오를 하며 간식 먹방을 보여주는가 하면, 끊임 없이 식욕을 드러냈다.

송은이가 “웨딩 촬영할 때는 날씬하지 않았냐”고 묻자 홍현희는 “그때가 지금보다 12kg 살 빠졌을 때다. 지금은 68kg다”라고 밝혔다.

이에 당황한 이영자는 “우리는 키로수는 묻지 않는다”고 당황해 했고, 송은이 또한 “그렇게 구체적인 숫자는 밝힐 필요 없다”며 당황해 했다.

홍현희는 “또 살을 빼야 건강한 아이도 출산하니까 다이어트는 해야된다”면서도 “나이 드니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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