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 12월6일까지
뉴스종합| 2019-10-28 10:14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아우디가 오는 12월 6일까지 겨울철 차량 주행의 필수 사항을 점검하는 ‘2019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 대상은 아우디 전 차종이다. 전국 38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이뤄진다. 타이어, 엔진, 배터리 및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을 전문 테크니션이 무상으로 살핀다.

아우디는 모든 일반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배터리, 부동액,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아우디 포에버 캠페인(Audi 4ever campaign)’의 하나로 차량 보유 4년차 이상 고객(2016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은 일반 정비 진행 시 순정부품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서비스 쿠폰 패키지 구매 고객에겐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200만원 이상 일반 수리 비용이 발생한 고객이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 쿠폰 패키지 관련 혜택은 중복해서 적용되지 않으며 순정 액세서리 혹은 10% 할인 중에 하나만 택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