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쉐보레 중형 픽업 콜로라도1호차 전달…고객 인도 시작
뉴스종합| 2019-10-28 11:18
쉐보레가 콜로라도의 1호차 구매 고객인 개그맨 윤택 씨에게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이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GM)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정통 픽업트럭 시장의 포문을 연 쉐보레 콜로라도의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인도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콜로라도는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차량이면서 도심 속에서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차”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많은 고객이 콜로라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중형 픽업트럭이다.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찬수 기자/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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