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작은도서관, 11월1일 재개장
뉴스종합| 2019-10-28 20:16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 작은도서관은 ‘2019년 KB후원 작은도서관’조성사업에 선정, 다음달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부터 시작된 내부 리모델링은 원목서가, 가구 제작과 페인트 칠, 바닥 난방공사, 스터디 룸 조성 등 1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 심소영(성남외고 2학년) 청소년은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이 생겨 기쁘고, 새롭게 바뀐 작은도서관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작은도서관은 수련관 1층에 위치하고있다.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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