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두산연강재단, ‘2019년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
뉴스종합| 2019-11-04 08:00
지난 2일 열린 '2019 두산연강외과학술상'에서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왼쪽)과 수상자인 정재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제공]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지난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2019년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정재호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오흥권 부교수 등 올해의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정재호 교수는 ‘난치성 분자아형* 위암의 대사적 취약성 규명 및 표적 신약후보물질 발견’이라는 논문과 연구실적으로 선정됐으며,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오흥권 부교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대장암 수술 전 환자의 불안 경감’이라는 논문과 임상실적으로 선정됐으며,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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