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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처럼 깎은 머리로 출석한 ‘한강몸통시신사건’ 장대호
뉴스종합| 2019-11-05 10:02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고 장대호가 5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리는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범행수법이 잔혹하고 계획적이었으며 반성이 없다”면서 장대호에게 사형을 구형한 상태다.

이마 탈모 증세가 있던 장대호는 이날 중처럼 아예 머리카락을 전부 밀고 나타난 모습이다. 무표정한 표정과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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