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창업지원 공작소 ‘이루다’ 운영
뉴스종합| 2019-11-05 11:26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유공간으로 조성된 난향동 코워킹스페이스 내에 ‘이루다 창업공작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루다 창업공작소’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관악구민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고 창업을 준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창업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작업 공간을 예약제로 상시 개방하고, 공작소에 마련된 장비를 대여해 작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메이킹룸(제작실), 스터디룸(교육실), 아이디어룸(회의실)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소형 CNC라우터 및 소프트웨어, 노트북, IOT제작 강의용 교구 등도 대여할 수 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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