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NH오픈뱅킹에서 계좌를 충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9억원 가량의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7주간 진행되며 매주 1등(1명) 1000만원, 2등(10명) 100만원, 3등(5000명) 1만원, 4등(1만명) 5000원 등 총 1만5011명을 추첨해 총 10만5077명에게 약 9억원 가량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올원뱅크(올원뱅크는 11월 23일부터 가능)의 NH오픈뱅킹 서비스에서 타은행 계좌를 출금계좌로 등록하고, 본인의 농협 계좌에 충전하는 과정을 거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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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계좌 1좌당 1회 응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출금계좌를 여러건 등록하고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수록 많은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NH스마트뱅킹 메인화면에서 다른은행 계좌정보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UI를 개선하는 등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선해 고객편의를 높였다.
어카운트인포(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적용해 타은행 계좌를 한 번에 불러와 일괄 등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타은행 계좌 등록 시 ARS인증도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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