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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이어지는 양주 옥정신도시, 첫 복층형 오피스텔 ‘뉴블리움’ 그랜드오픈
부동산| 2019-11-12 11:00

[사진=옥정 뉴블리움 조감도]

 
최근 저금리 기조에 퇴직연금 수익률도 1%대 언저리로 사실상 제로금리인 상황에서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부동산이 초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소액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면서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메인사거리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첫 복층형 오피스텔 ‘옥정 뉴블리움 오피스텔’ 이 그랜드오픈 함에 부동산 시장이 이목집중 되고 있다.
 
‘옥정 뉴블리움 오피스텔’ 은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구성되며, 전 실이 약 3.5M 복층 올림형으로 기본 설계 되어있어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실용성이 크고 지역냉난방으로 인해 관리비 부분이 20~30% 절약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독립된 공간, 높은 층고에 따른 개방감 등 주거 쾌적성이 크고 임차인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프리미엄 역시 단층형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투자자나 임대 수요자 모두에게 선호되고 있다.
 
또한 생활에 꼭 필요한 홈오토시스템, 디지털도어락 등을 갖춘 최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근 중심상업지와 중앙호수공원, 산책로, 주민편의시설 U-CITY 등 힐링 주거환경 구축으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오는 2021년 착공확정인 GTX-C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양주~수원구간)에서 통과 되어 기본계획수립 및 착수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6월에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를 포함하여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구간은 2017년 3월에 착공해 2023년에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는 30분대에 이동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더불어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이 확정된 상태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구간)개통도 진행 중이며, 양주~포천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아 철도 개설 예정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권까지 약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여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 될 것으로 보이고,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도봉산역까지 약20분대, 강남구청역까지는 약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기대된다.
 
한편 경기 양주시는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과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2건의 핵심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 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양주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양주시, 경기도시공사가 양주시 마전동 일원 30만1000㎡에 조성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다음 달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완료하고, 개발계획 수립과 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를 조속히 이행하는 등 2021년까지 산단 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2022년 공사를 시작해 2024년 완료,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주시 은현면, 남면 일원에 추진 중인 은남일반산업단지는 난개발과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개별공장의 집적화와 특화기업 육성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양주 옥정 첫 복층형 오피스텔 ‘뉴블리움’ 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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