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두유 등을 생산하는 식품업체 이롬은 18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김상민〈사진〉 전 국회의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이롬 부회장으로 임명된 후 회사의 미래전략기획을 맡아 왔다. 그는 2012년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해 대통령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생식·두유 등을 생산하는 식품업체 이롬은 18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김상민〈사진〉 전 국회의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이롬 부회장으로 임명된 후 회사의 미래전략기획을 맡아 왔다. 그는 2012년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해 대통령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