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DSCC코리아, 27일 글로벌 OLED 세미나 개최
뉴스종합| 2019-11-20 11:36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한중일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 분석과 전망을 제시한다.

DSCC코리아는 오는 27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Global OLED Supply Chain Dynamics&Investment Outlook’이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2회째를 맞는 이날 DSCC코리아 콘퍼런스에는 초청 연사로 글로벌 스마트폰·IoT기기 분야에서 정평이 나 있는 SK증권의 김영우 연구위원이 나서고, 추이지룽(최길룡) DISCIEN 대표가 중국 대형 디스플레이 공급과잉 후 수급 균형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Counterpoint코리아의 임수정 연구원은 내년 스마트폰 시장의 주요 체크 포인트로 5G, 미중 무역전쟁, 인도 시장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분석한다.

이밖에 DSCC 내부 연사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 활동하는 애널리스트들이 LCD, OLED 등 디스플레이 시장 분석과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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