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화성시, 취약계층 사회공헌 올인
뉴스종합| 2019-11-20 11:26
취약계층 가스보일러 교체 행사 기념촬영 [화성시 제공]

[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는 지난 19일 취약계층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와 마을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화성시 삼성전자, 한국가스안전공사,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삼천리등 5개기관에서 50명 가량 참석했다. 취약계층 28세대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를 통해 취약계층 세대 연료비 절감과 가스사고 예방을 도모한고 벽화그리기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더욱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소외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화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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