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KBO리그 MVP’ 린드블럼, K7 프리미어 탄다
뉴스종합| 2019-11-26 09:11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MVP를 차지한 두산 베어스 린드블럼 선수를 대신해 시상대에 오른 정재훈 코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2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KBO리그 정규시즌 MVP로 선정된 린드블럼 선수(두산 베어스)에게 부상으로 K7 프리미어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KBO 정운찬 총재가 시상자로 나섰다. 해외 봉사 일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한 린드블럼 선수를 대신해 두산 베어스의 정재훈 코치가 MVP 트로피와 K7 프리미어를 받았다.

린드블럼 선수는 현지에서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우수한 차량을 선물해 준 기아차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K7 프리미어는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매월 6000대 이상 판매되며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 한 해 뛰어난 활약으로 승리상, 승률상, 탈삼진상뿐만 아니라 MVP까지 차지한 린드블럼 선수에게 ‘인텔리전스’ 기술을 고루 갖춘 K7 프리미어가 잘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KBO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다. ▷올스타전~한국시리즈 등 주요 경기 시구 차량 지원 ▷2019 KBO 한국시리즈 MVP 선수 스팅어 수여 ▷2019 KBO 올스타전 MVP 선수 K7 프리미어 수여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런존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역동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알려오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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