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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 노른자위 들어서는 ‘빅토르힐즈’ 조합원 모집!…마동 공원이 선사하는 쾌적한 환경 기대돼
부동산| 2019-11-26 09:55

-재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신평면 설계 통해 주거 편의도 극대화

익산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익산 마동 일원에서 조합원 모집에 순항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있다. 바로 익산 ‘빅토르힐즈’다.

단지가 자리한 마동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한창으로, 신흥주거단지가 형성되고 있다. 이 단지는 마동의 노른자위에 건립을 예정해 완벽한 도심 생활권이 공유된다. 상당한 미래가치 확보도 전망된다. 최첨단 시스템과 혁신적 신평면이 적용된 단지로, 주거 편의도 훌륭하다.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165번지 일원에 자리한 ‘주공1차아파트’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건축해 공급되는 마동 빅토르힐즈는 재건축 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대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사업 지연 또는 중단 등이 잦은 것과 달리,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재건축 사업 방식을 대신해 더욱 빠르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사업 방식을 변경해 추진하고 있다.

주변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평당 700만원대의 공급가를 제시하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비교적 저렴하게 아파트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마동 일원에 대단지 아파트가 거의 없어 희소성도 우수하다.

현재 정부가 아파트 시장을 겨냥에 강력한 규제를 시행 중인 것도 이 단지의 인기 요인이다. 1가구 정책과 대출 규제 등 다양한 규제가 적용되면서, 아파트로 내 집 마련하기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 단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조건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 호평 된다.

업계 관계자는 “순조롭게 조합원 모집이 진행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에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작고, 준공 후에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며 “사업성이 떨어지는 일부 아파트가 사업을 무리하게 펼치면서 문제를 만들고 있지만, 도심에 자리해 있고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내 집 마련의 좋은 대안이 된다”고 말했다.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59~84㎡, 총 776가구 규모로 건립되는 익산 빅토르힐즈는 전 세대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며 환금성이 우수한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했다. 동부시장 오거리 바로 앞 노른자위에 단지가 건립될 예정으로, 주변 정주 여건이 우수해 좋은 평을 받는다.

KTX 익산역이 차로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전국 각지가 빠르게 연결된다. 익산시청 본청, 익산시청 제2청사 등 관공서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 밀집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도심권 시민친화형 근린공원화’ 사업이 한창인 익산시 도심권에 자리한 아파트로, ‘도심권 시민친화형 근린공원화’ 사업에 따라 약 25만㎡ 규모의 마동근린공원’이 5개 테마로 나뉘어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마동공원이 선사하는 쾌적한 환경과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세권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이 단지의 가치를 높여주는 요인이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이리초등학교와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초, 중, 고교가 밀집돼 있고, 전북대학교 특성화 캠퍼스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익산 경제를 이끄는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익산 국가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인기다. 익산 국가산업단지 내에는 녹원메디팜, 태창, 체리부로 사업본부, 시즈오카한성, 오리온익산공장, LG익산공장, 이수산업 등 대기업이 다수 입주한 상태로, 근로 수요만 수만 여명이 추산된다. 

관계자는 “익산의 노른자위에 건립되는 아파트로, 주변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가 탄탄해 프리미엄 단지로 호평 된다”며 “익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의 탄생이 예고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보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824-2번지에 있으며, 주택홍보관 내에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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