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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첫 째 임신때 18kg 쪘다”
엔터테인먼트| 2019-12-01 21:35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장윤정이 임신 당시 체중 몸무게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윤정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을 본 모벤져스는 “아기 엄마 같지가 않다” “아가씨 같다”라는 칭찬을 늘어놨다.

이에 장윤정은 “아니다. 출산하고 살을 열심히 빼서 그렇게 보이는 거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첫째 때는 17, 18kg 정도 쪘다. 둘째 때도 살이 찌긴 했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의 손사래에도 모벤져스의 칭찬 세례가 멈추지 않자 장윤정은 “서라운드로 다 같이 말씀을 하시니까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호탕하게 웃어 보였다.

장윤정은 ‘트로트의 여제’라고 서장훈이 소개하자 “(홍)진영이도 있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의 어머니는 “장윤정 씨가 있어서 지금의 진영이도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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