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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변화의 중심에서 더샵 아파트를 만나다
부동산| 2019-12-02 11:19

 


- 포스코건설, 온천시장 정비사업 통해 ‘더샵 온천헤리티지’ 12월 분양
- 총 206세대 규모 중 전용면적 59∙84㎡, 179세대 일반분양
- 온천동 핵심입지에 부산 최선호 브랜드 ‘더샵’의 가치 더해져 주목

[헤럴드경제]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포스코건설은 12월 부산 동래구 온천시장 정비사업을 통해 ‘더샵 온천헤리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동래구 변화의 중심이 될 온천동 일대 우수한 인프라와 부산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더샵’ 아파트의 가치가 더해지는 만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화 커지는 기대감
실제 온천동 일대는 동래구 변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총 사업비 3,338억원 규모의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이런 가운데, 동래구는 지난 24일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핵심사업인 혁신어울림센터를 오는 2022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다. 이를 통해 온천동 일대는 기존의 노후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모습의 첨단 도시로 재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샵 온천헤리티지는 이러한 온천장 일대에서도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실제 단지는 교통, 자연, 상업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주목된다.

우선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부산의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또 온천교 사거리, 중앙대로 등 도로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이 밖에도 온천시장을 중심으로 허심청,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금정산이 자리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점도 자랑거리다.

▣부산 최선호 브랜드 ‘더샵’… 수요자 관심 꾸준해

이번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는 부산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실제 포스코건설의 브랜드 아파트인 ‘더샵’은 부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 통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2년 ‘더샵 센텀파크’를 시작으로 부산에만 2만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최근에 수영구 남천동에 공급한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는 높은 관심 속에서 분양을 마쳤다.실제 이 단지는 386세대 모집에 총 1만4730명이 접수하며 평균 38.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단기간에 완판됐다.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높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단지 역시 다양한 프리미엄 설계를 적용해 지역과 브랜드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지 내부에는 4개소의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다. 특히 연면적 약 22,000㎡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까지 더해져 입주민들은 단지 안팎에서 풍부한 인프라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상승세를 탄동래구가 가장 주목하는 온천장 일대에, 부산이 선호하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라는 점에서 이미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프리미엄 브랜드 더샵의 우수한 설계로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특권을 선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샵 온천헤리티지는 지하 5층 ~ 지상 34층, 2개동, 총 20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전용면적 59, 84㎡ 179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더샵 온천헤리티지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123-25, 연산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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