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김치와 무릎담요, 견과류, 텀블러 등 ‘LG 해피박스’에 담아 전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LG하우시스 울산공장(주재임원 우명수)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LG해피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LG하우시스 울산공장 봉사단과 가족들은 매년 ‘LG해피데이’ 행사를 통해 LG 해피박스, 현수막 재활용 지원,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봉사단과 가족들은 울주군 온양읍 남부 장애인작업장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무릎담요, 견과류, 텀블러 등을 ‘LG 해피박스’에 담아 남부장애인작업장과 독거노인, 조손가정,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했다.
LG하우시스 울산공장 관계자는 “울산공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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