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방어진농협,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뉴스종합| 2019-12-09 16:03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은 9일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랑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방어진농협과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환경조성, 지역네트워크 구축, 홍보를 위한 주민사업, 취약계층 사회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각종사업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서진곤 조합장은 “이날 협약식을 바탕으로 방어진농협과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가 지역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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