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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새절역 리버뷰시티’ 아파트 눈길
부동산| 2019-12-10 17:06

- 전용 59㎡ 공급가 3억9천만원대부터... “시세차익 기대감에 투자자 관심 급증”
- 6호선, 서부선(예정), 고양선(예정)의 트리플역세권


최근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면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가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 바로 위에 지어질 예정인 ‘새절역 리버뷰시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총 327가구,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될 예정으로 초역세권을 실현했다.

현재 지하철 6호선 단일 노선인 새절역은 고양선과 서부선이 연결될 예정으로 서울 서부권 환승 중심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먼저 새절역에서 출발하는 경전철 서부선이 명지대~연세대~여의도~장승배기를 거쳐 서울대까지 연결될 계획이다. 또한 제3기 신도시 교통대책으로 고양선이 예정되면서 이 또한 새절역에서 출발하여 3기 신도시를 지나 일산까지 연결될 예정으로 새절역은 서울 서부권의 새로운 환승역이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새절역 인근 6호선으로 연결되는 연신내역이 GTX-A의 환승역으로 계획되어 있어 이를 이용시 강남까지 30분내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새절역 리버뷰시티’는 교통환경 뿐만 아니라 생활환경도 잘 갖추고 있다. 배산임수형 단지 배치로 바로 앞에는 불광천이 흐르고, 단지 뒤로는 비단산(신사근린공원)이 바로 있어 수도권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집 앞을 나서면 또 다른 생활이 펼쳐진다. 단지와 바로 연결된 새절역은 서울시내 어디든 편리하게 연결해주고, 가까운 수색역 역세권은 쇼핑의 메카로 탈바꿈 할 전망이라 편리한 생활 또한 가능하다.
 
아파트를 구매하는데 있어 대다수의 수요자들이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최우선 요소로 고려하고 있다. ‘새절역 리버뷰시티’는 단지 바로 옆에 신사초등학교가 있다. 또 반경1km안에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새절역에서 출발하는 서부선을 통해서는 명지대~연세대~서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세대내 평면 구성도 4베이·판상형 구조를 적용하여 넓은 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대형 펜트리, ‘ㄷ’자형 대면형 주방 등 소형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구조로 3~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에 맞춰 마감자재 또한 최고급 사양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치솟는 서울 내 신규아파트의 가격과 당첨가능한 점수의 고공행진으로 서민의 내 집 마련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건설사와 시공계약을 체결해 아파트를 짓는 `아파트 공동구매` 방식이라 주택가격 절감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15~20% 가량 저렴하고, 청약통장에 가입되어 있지 않더라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집이 이미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전용면적 85㎡ 이하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새절역 리버뷰시티’는 지역주택조합으로 건설되기 때문에 가격과 교통, 생활편의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새절역과 바로 연결, 불광천과 신사근린공원(비단산), 신사초등학교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은 바로 옆에 있고, 서울시립서북병원, 은평병원, 이마트, 응암시장, 상암DMC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여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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