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고준호 한국당 도당 대변인, ‘파주갑’ 예비후보 등록
뉴스종합| 2019-12-24 16:28

고준호 예비후보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고준호 자유한국당 도당 대변인이 23일 제21대 총선에서 ‘파주갑’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파주를 만들기 위한 약속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파주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각자의 삶에서 느끼는 필요를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영업자, 청년, 여성, 엄마가 희망을 꿈꾸는 새로운 파주,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설명했다.

고 예비후보는 한국당 경기도당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전 중앙당 부대변인, 전 도당 청년위원장, 전 한국당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6ᆞ7회 지방선거에서 파주 제2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바 있으며, 6회 지방선거 때는 69표차로 낙선한 바 있다.

osy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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