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여주시, 청소년힐링공간 ‘휴카페’ 조성
뉴스종합| 2020-01-07 14:12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하동 산림조합을 매입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자 휴식공간인 ‘휴카페’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7일 밝혔다.

여주시청 전경

‘휴카페’사업은 경기도 청소년 공간 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누구나 찾아와 문화여가활동과 휴식공간 사용을 통해 청소년 정서함양 또는 소통을 통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부족한 청소년 활동 시설을 확충하고자 산림조합을 매입해 ‘휴카페’를 설치하는 사업계획을 경기도에 제출했다. 지난 3일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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