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군포철쭉축제, 경기관광대표 선정
뉴스종합| 2020-01-07 14:14

[헤럴드경제(군포)=지현우 기자] ‘군포철쭉축제’가 최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축제는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컨설팅과 마케팅 등을 지원받고 경기도에서 재정 보조를 받게 된다. 축제는 지난 2017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봄에 가보고 싶은 명소’로 선정된 이후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작년에는 시민문화축제 성격이 더해지면서 27만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했다.

군포시청 전경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4월 말에 열린다. 군포시는 시민축제기획단을 구성해 도심형 문화관광축제로 치른다는 방침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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