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로 인해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국면에 접어들었다. 규제가 심해진 만큼 분양물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광주의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실제 지난해 2019년 광주 내 공급된 신규 분양단지들의 대부분이 빠르게 마감되었으며 분양권에도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통 환경과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 등 입지 프리미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광주광역시 화정동지역주택조합의 ‘화정 한양립스’가 홍보관 오픈과 함께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1차 조합원 모집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관계자는 “홍보관이 홍보관이 문전성시를 이룬만큼 76㎡, 78㎡ 타입이 빠르게 마감되었다” 며 “광주광역시의 분양시장이 아직 뜨겁다는 것을 실감했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화정 한양립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178-7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은 65㎡, 76㎡, 78㎡ 등 중소형 평형 총 240 세대로 구성될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
지역주택조합은 6개월 이상 해당지역(시,군)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주택 소유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조합원들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사업을 시행하므로 시행비용이 적고, 마케팅 비용 또한 적어 일반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여 실수요자들에게 인기이다.
‘화정 한양립스’의 입지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금호월드 등의 대형유통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서점, 영화관, 음식점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공간 유스퀘어, 병의원 등이 약 120여개가 몰려있는 메디컬스트리트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단지 맞은편에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비롯해 반경 500m 이내에 광주지하철 1호선 화정역과 농성역이 자리해 있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광주서초를 중심으로 반경 약 500m 이내에 서석중, 서석고, 등 다수의 학교가 분포되어 있다. 이와 함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갖춘 광주천과 발산근린공원, 5.18 기념공원 등도 인근에 있기 때문에 그린 라이프를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렇듯 ‘화정 한양립스’는 초 역세권, 초 학세권, 초 몰세권과 라이프 편의성을 추구하여 실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2019년 7월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구, 서구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한데 비해 “화정한양립스”는 현재 치솟는 일반분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모집하기 때문에 가격 프리미엄과 입지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음은 물론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다.
‘화정 한양립스는’ 현재 76㎡, 78㎡ 타입 마감으로 1차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었으며, 곧 마감임박 예정인 65㎡ 타입과 함께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536-24번지 주택홍보관에서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