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농협울산유통센터, ‘설맞이 선물 대잔치’ 행사 열어
뉴스종합| 2020-01-16 14:03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농협울산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지사장 신우익)는 설명절을 맞아 이번달 24일까지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 및 실속 가득한 인기 설 성수용품을 모아 ‘설맞이 선물 대잔치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는 이번 특별행사 기간 중 고품질의 우리 농·특·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별도의 선물세트 특판코너를 마련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NH농협, KB국민, 우리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 KJ카드, JB카드, 비씨카드 등 주요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 대상 최대 37% 할인행사는 물론, 구매금액의 5%를 농촌사랑상품권(최대100만원)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선물세트 구매 시 1+1, 3+1, 5+1, 10+1 등 덤 증정행사와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우익 울산유통센터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얼어붙은 울산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 변화를 모색하는 한편, 서민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저가 상품 및 프로모션 등을 확대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신선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울산유통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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