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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김진호 신임 사장 선임
부동산| 2020-01-16 17:40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두산건설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으로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1985년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두산건설에서 주택분양담당 상무, 도시정비사업 분양담당 전무, 경영지원부문장(전무), 건축BG장(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의 자회사인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지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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