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올해 첫 일반직 신규 직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개채용에는 자격 조건 없는 일반행정 신입직원 3명과 예산, 회계분야 경력직원 1명 등 총 4명을 채용한다. 공사에 적합한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선발한다. 차별과 편견 없는 채용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전경. |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다음달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도시공사,광명시청 홈페이지나 클린아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석 사장은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오직 지원자 능력만을 보고 인재를 선발한다. 광명시 발전을 선도하고 공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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