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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2208억 규모 사우디 아람코 공사 수주
뉴스종합| 2020-01-28 08:23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아람코 자회사인 아람코 아시아 재팬(Aramco Asia Japan K.K.)과 사우디 아람코 HUGRS(Hawiyah Unayzah Gas Reservoir Storage)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07억8650만원이며 이는 2018년 매출 대비 4.0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4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본 프로젝트는 가스 주입시설 및 가스 재생산설비를 건설하는 공사”라고 설명했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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