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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사주 8만3000주 취득 후 55만주 소각 결정
뉴스종합| 2020-01-30 08:42

[헤럴드경제=증권부] 네이버는 이익소각을 위해 자사주 8만3000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148억155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3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네이버는 이를 포함해 자사주 55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예정금액은 981억7500만원이다.

회사측은 “자사주 8만3000주의 장내 취득이 완료된 이후 55만주를 전부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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