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용인도시공사, 주민참여 4개사업 선정
뉴스종합| 2020-01-30 10:35
용인도시공사 전경.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는 ‘주민참여예산제’로 4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억3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처음으로이 제도를 시행했다. 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의견을 받고 시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주민평가단 심의위원회에서 공익성과 시의성 등을 고려해 4개 사업을 선정, 공고했다.

시민체육공원 안내표지판 설치, 수지아르피아 스포츠센터 실내 공기청정기 설치, 용인자연휴양림 잔디광장 보수, 공매차량보관소 안내간판 설치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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