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양천구, 민관협치 동아리 ‘모락(樂) 모락(樂)’ 모집
뉴스종합| 2020-01-30 11:19
양천구 민관협치 동아리 활동 모습.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민관 협치 동아리 ‘모락(樂) 모락(樂)’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락(樂) 모락(樂)’은 모이면 즐겁고 모일수록 즐겁다는 뜻을 지닌 조어로, 양천구민과 공무원이 함께 공통의 주제로 활동하는 동아리이다.

구민과 공무원이 포함된 5인 이상 동아리 5~8개를 찾는다.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민·관 협치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다양한 자유 주제(마을, 문화, 환경 등)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동아리 신청 시 협치 의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3일~21일이다. 다음달 4일 오후2시 양천구청 8층 해마루실에서 동아리 신청 및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사전설명회가 열린다.

동아리 참여 희망자는 사전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mingbbo@yangcheon.go.kr)로 신청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