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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후암동] 발 묶인 우한행 전세기
뉴스종합| 2020-01-30 15:43

#발 묶인 우한행 전세기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당초 30일 오전 출발할 예정이던 전세기 운항이 다소 늦어진다. 외교부 당국자는 "당초 예정됐던 시간보다는 늦어지겠지만 오늘 전세기가 출발하는 것은 확실하다"면서 "오늘 밤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전광판에 우한행 항공편 현황에 '결항'이 표시되고 있다.

# 썰렁한 인천 차이나타운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최근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차이나타운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연합

이시종 충북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가 30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에서 '우한 교민' 수용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기준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과 관련해 상황점검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피의자 신분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취재진에게 "검찰은 그 어떤 기관보다 신중하고 절제력 있게 남용함이 없이 그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하세요

연합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 점검회의에 입장하면서 손 세정제로 손을 닦고 있다.

#진지한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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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개학한 서울 용산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웃음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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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역대 첫 우승을 이끈 김학범 감독이 30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리=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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