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이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달 13일 예정된 제3회 도란도란 이천토크콘서트”를 잠정 연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천시청 전경. |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민과 함께하는 이천시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 공론의 장으로서 열릴 예정이었다. 다수 시민들이 함께 토론하며 진행되는 만큼 부득이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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