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BNK경남은행, 공인회계사 공개 채용
뉴스종합| 2020-01-31 08:27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기업 재무 진단·기업가치(Valua- tion)·경영컨설팅·결산 및 회계업무를 담당할 공인회계사를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약간명으로 한국공인회계사(KICPA) 자격증 소지자로서 경력 만 3년 이상, 본점(창원시) 근무 가능자면 누구나 나이·성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관련법에 의거 장애인과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 코너에서 ‘입행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추가 서류(국민연금 가입자 가입 증명서)와 함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내달 14일까지 서류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이 진행된다.

인사부 박재노 부장은 “전문성과 열정 그리고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며 “연봉 등 처우는 회계법인 동일 연차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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