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까지 희망 기업 모집 후 선정 계획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인공지능(AI)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문자 인식기술(OCR) 솔루션 사업을 함께 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은 다음달 1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파트너사가 된 기업에게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OCR 영업 제안 및 프로젝트 시 파트너 참여, 컴피턴시 파트너 리스트 등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가들로부터의 개별 교육 및 컨설팅, 관련 마케팅 협업 및 언론 홍보 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설명과 신청 절차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CR은 이미지 속에 있는 문자를 인식해 기계가 읽고 활용할 수 있는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이로 번역이나 이미지 검색, 텍스트 분석, 챗봇 등에 사용된다.
NBP는 다음달 1일부터 OCR 상품를 정식 서비스할 계획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