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안성 공도읍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휴강
뉴스종합| 2020-01-31 13:01

[헤럴드경제(안성)=지현우 기자] 안성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감염병 7번째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음달 공도 주민자치프로그램 임시휴강 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성 공도읍 주민자치센터 전경.

안성시 공도 주민자치센터는 16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중 수강 인원이 1200여명에 달한다. 이번 휴강은 4번째 확진자가 공도읍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평택시 거주자로 알려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결정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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