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경기문화재단, 신종코로나 방지 임시휴관
뉴스종합| 2020-02-06 13:49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표문송)은 7일부터 17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재단측은 “감염성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방문하는 어린이박물관의 특성을 고려한 긴급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바이러스의 확산 현황에 따라 휴관 일정은 더 연장될 수 있다”고 했다.

휴관 기간 동안 전체 박물관 전시실과 시설물의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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