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교, ‘2020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수상
뉴스종합| 2020-02-07 10:29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대교는 자사 대표브랜드 ‘눈높이’와 중국어 교육브랜드 ‘차이홍’이 ‘2020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눈높이’는 학습자가 중심이 되는 ‘눈높이교육’ 철학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학습지 부문에서 1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눈높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AI학습서비스 ‘써밋 수학’을 ‘써밋 스코어수학’과 ‘써밋 스피드수학’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교과 내신 역량을 강화시켜주는 ‘써밋 스코어수학’과 빠르게 연산 역량을 완성하는 ‘써밋 스피드수학’은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올바른 공부 습관을 정착시키도록 돕는 스마트학습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부문에서 1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차이홍’은 중국어 기초부터 어학능력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이다. ‘차이홍’은 단계별 학습을 통해 성조 및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학부모와 학습자에게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던 결과를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난 44년 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기업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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