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스위스항공, ‘중국운항 중단 연장…’
뉴스종합| 2020-02-14 21:46
스위스항공 트위터

[헤럴드경제] 14일(현지시간) 스위스항공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의 중단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스위스항공 관계자는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를 오가는 항공편을 다음 달 28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콩을 오가는 항공기를 소형 기종으로 바꾼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위스항공은 같은 이유로 이달 9일까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단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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