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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 강남희 신임 대표이사 취임
뉴스종합| 2020-02-21 08:50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IBK자산운용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21일 신임 대표이사로 강남희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남희 신임 대표이사는 197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검사부장, 경수지역본부장,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및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작년부터 IBK자산운용 부사장을 맡고 있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고객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표이사 사장 강 남 희 (姜 南 熙)

○ 약 력

- 기업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집행간부)

-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집행간부)

- 기업은행 경수지역본부장

- 기업은행 검사부장(본부장)

- 기업은행 직원만족부장

- 기업은행 인천원당지점장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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