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4·15 인천 총선]미래통합당 윤상현, ‘컷오프’… 행보에 관심
뉴스종합| 2020-02-22 17:35
윤상현 국회의원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윤상현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인천 미추홀을)이 ‘컷오프(공천배제)’됐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1일 3선의 윤상현 의원(인천 미추홀을)을 ‘컷오프’했다. 윤 의원의 대응과 무소속 출마 등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인천 남동갑은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전략공천으로 확정됐다. 유 전 시장은 지난 6일 인천 미추홀갑으로 공천 신청을 했었다.

3선의 홍일표 의원도 자진해서 미추홀갑에 대해 전략공천을 요청해 미추홀구 선거구는 모두 전략공천 지역이 됐다.

한편 위원회는 인천 남동을과 인천 부평을 경선후보를 확정하고 오는 28~29일 경선을 진행한다.

▷인천 남동을은 김은서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 박종우 전 인천시의원, 이원복 전 국회의원 3명역이, ▷인천 부평을은 자유한국당 당협 위원장을 지낸 강창규 전 인천시의원과 구본철 전 국회의원 2파전으로 견선을 각각 치른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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