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철통방어..백군기 “대구 신천지참여 시민 6명 모두 음성”
뉴스종합| 2020-02-23 16:26
용인시 코로나19 현황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전국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됐지만 용인만은 청정지역이다. 4성장군 출신 백군기 용인시장이 철통방어에 나섰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대구 신천지 집회 참여 용인시민 6명은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현재 용인에는 확진자가 없다.

그는 “용인시 관내 신천지교회 7개소는 방역소독 완료 및 전원 폐쇄했으며,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여했던 시민 6명은 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했다. 백 시장은 “현재 45명이 검사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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