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청도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곳 새로 설치
뉴스종합| 2020-02-24 07:06
청도군청 모습.[사진=김병진기자]

[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경북 청도군은 23일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된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대신 선별진료소 2곳을 새로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곳은 치매안심센터(화양읍 산성강변길 472)와 화양보건지소(화양읍 도주관로 206)다.

선별진료소는 3개조가 3교대로 24시간 운영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선별진료소를 새로 운영해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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