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관악영어마을 이사장에 김윤철 서광산업 회장
뉴스종합| 2020-02-25 11:32
권충원 ㈜헤럴드 대표이사(왼쪽)와 김윤철 신임 관악영어마을 이사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김윤철 서광산업 회장이 관악영어마을 이사장으로 24일 위촉됐다.

㈜헤럴드는 이날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김윤철 신임 이사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관악구 복지후원회 회장과 관악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 관악문화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김 이사장은 “관악영어마을이 구민들과 밀착하고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내도록 하겠다”라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 관심을 베풀어 달라”고 전했다.

권 대표이사는 “이사장님 같은 훌륭한 분이 자리를 맡아주셔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하고 본사 차원에서도 힘을 합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문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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