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피아니스트 김선욱 리사이틀,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
라이프| 2020-02-25 14:06
[빈체로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리사이틀이 잠정 연기됐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오는 3월 6일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예정됐던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이외 지역에서 예정됐던 공연 역시 잠정 연기됐다. 구체적인 공연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예매 티켓은 전액 자동환불될 예정이며 약 7 ~10일 소요된다. 단, 무통장 입금 예매의 경우 각 예매처 웹사이트 또는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환불 계좌를 입력해야 환불받을 수 있다. 무통장 입금 환불은 계좌 접수일로부터 약 7 ~ 10일 소요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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