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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역협회, ‘코로나19’ 수출애로지원센터 운영
뉴스종합| 2020-02-27 13:22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가 무역회관 방문객을 상대로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권재)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차단을 위해 방문객과 출입차량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후 입장시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입주한 광산구 무역회관은 1~2층으로 분산돼 있던 출입구를 1층으로 단일화하고, 출입차량의 경우 운전자의 체온측정한 후 정상수치인 경우만 입차가 가능하다.

그리고 모든 내방객은 체온측정 및 손세정 후 출입일지를 작성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광주전남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해 ‘수출애로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필수 인원을 제외한 직원에는 재택근무도 실시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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